삼성전자, 22일 ‘갤럭시노트 데이’ 알리기 나서
- ‘노트 앰배서더’ 선정…컨덕트 마케팅 착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2일 서울 부산 광주에서 열리는 ‘갤럭시노트 데이’ 홍보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노트 앰배서더(Note Ambassador)’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노트 앰배서더는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발굴한 기능을 알리는 마케팅인 ‘컨덕트 마케팅(Conduct Marketing)에 참여한다. 갤럭시노트 데이에 열릴 공연 주연배우와 유명 인사, 일반인 등 총 122명을 뽑았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활용해 행사를 사전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를 사랑하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갤럭시노트 데이를 알리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적극 참여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노트 데이는 갤럭시노트 구매자를 위한 페스티벌이다. 장진 감독 총연출로 차승원 이동욱 오지호 등의 배우를 기용해 벌이는 크리에이티브 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note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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