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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2’, 앰버 브라우·루비 와인 새 옷 입었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01-17 13: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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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기자

- 통신 3사 모두 공급…출시 2개월 500만대 돌파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2’의 새로운 색상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갤럭시노트2 ‘앰버 브라운’과 ‘루비 와인’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노트2 앰버 브라운과 루비 와인은 통신 3사를 통해 판매한다. 앰버 브라운은 이날부터 루비 와인은 다음 주부터 유통한다. 갤럭시노트2는 출시 2개월 만에 전 세계 공급량 500만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노트2는 후면 배터리 케이스뿐 아니라 정면과 S펜까지 앰버 브라운과 루비 와인 색상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앰버 브라운과 루비 와인 색상이 갤럭시노트2의 슬림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의 스마트기기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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