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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스캐너·팩스 2종 선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01-17 14: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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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 대표 마에다 히로시)는 17일 스캐너·팩스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브라더의 스캐너·팩스 2종은 네트워크 스캐너 ‘ADS-2600W’와 3 in 1 흑백 레이저 팩스 ‘FAX-2840’으로 업무흐름을 최적화하고 다양한 비즈니스에 적합하다.

먼저 ADS-2600W는 문서 관리 시스템과 원활하게 통합되며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최대 24ppm(분당페이지속도) 양면 스캔(컬러·흑백 A4 기준)을 지원하며 해상도는 1200dpi다.

한 번에 여러 장의 문서가 스캔되는 것을 방지하는 초음파 다중 급지 감지로 모든 문서를 빠짐없이 스캔 할 수 있다. 또한 명함 스캔, OCR 스캔, 스캔문서 편집 기능 등 디지털 문서의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인 Fax-2840은 인쇄, 복사 기능을 모두 갖춘 3 in 1 다기능 팩스다. 내장형 핸드셋을 제공해 사무실에 별도의 전화기를 구입할 필요가 없으며 20매 자동 문서 급지대(ADF)를 통해 생산성을 높였다.

8개의 그룹 다이얼 기능과 최대 20ppm의 인쇄 속도, 1200매까지 출력 가능한 표준형 토너, 2600매 용량의 대용량 토너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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