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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국내 3D 프린팅 시장 공략에 박차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스트라타시스(www.stratasys.com 데이비드 레이스)는 21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3D 프린팅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 조나단 자글럼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3D 프린팅은 제조업의 디지털화를 앞당겨 3차 산업혁명을 가져 올 것”이라며 “3D 프린팅 제품 라인업과 기술력으로 IT, 항공, 자동차, 건축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세계적인 제조경쟁력을 갖춘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스트라타시스는 한국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국내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나선다. 스트라타시스는 프로토텍, 시스옵엔지니어링, 티모스 이외에 치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최근 치과기자재 전문 유통업체인 메디코디와 피디치과상사를 새로운 국내 공식 파트너로 선정했다.

향후 다양한 산업분야로의 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국내 유통 채널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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