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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갤노트 베가넘버6 사용자, ‘옵G프로’ 써보세요”

윤상호 기자

- 30일 비교체험 이벤트 진행…4월7일까지 접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과 ‘갤럭시노트2’ 팬택 ‘베가 넘버6 풀HD’ 이용자를 대상으로 ‘옵티머스G프로’ 체험행사를 연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옵티머스G프로와 함께하는 30일간의 비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4월7일까지 홈페이지(http://www.lgmobile.co.kr/event/optimusGpro/index.html)에서 하면 된다. 5.3인치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가 대상이다. 사실상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팬택 베가 넘버6 풀HD 이용자를 겨냥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30일 동안 옵티머스G프로를 빌려준다. 30일간의 요금은 LG전자가 부담한다. 당첨자는 오는 4월10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신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수준 높은 한국의 소비자로부터 대화면 스마트폰의 새 기준을 당당하게 인정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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