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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차세대 정보보안 세미나 ‘NES 2013’, 이달 25일 개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04-07 16: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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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지 기자
- 지능형 위협과 기업보안, 안전한 BYOD 환경 구축 주제로

<디지털데일리>는 오는 4월 25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차세대 기업보안 세미나 ‘NES 2013’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8회째 열리는 NES 2013은 ‘지능형 위협과 기업보안, 안전한 BYOD 환경 구축’을 주제로 급변하는 IT·위협 환경에서 기업이 주목해야 할 최신 보안 이슈와 대응기술 방안을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최근 방송사와 금융사 3.20 전산 마비 사고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이버공격은 갈수록 정교하고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공격자들은 기업에 존재하는 허점과 구멍을 찾아내 공격 목적을 달성하려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사실상 100% 완벽한 보안체계를 구축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모바일 업무 환경이 본격화되면서 확산되고 있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환경은 기업이 신경 써야 할 보안관리 범위와 대상을 확장시키고, 더욱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공격자들의 공세에 대응하면서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중요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전략과 체계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새롭게 수립해야 합니다. 현재의 보안체계를 재점검하고 최신기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안 강화 노력을 끊임없이 벌여야 합니다.  

‘NES 2013’에서는 지능형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과 더불어 BYOD·스마트워크 환경을 포함해 기업 보안 강화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다양한 접근방식과 최신 기술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시만텍, 시스코, 지니네트웍스, 파수닷컴, 안랩, 아카마이, 아루바네트웍스, IBM, 유넷시스템, 지란지교소프트, 넷맨, 시큐아이닷컴, 포티넷, 트렌드마이크로, 이글루시큐리티, SK인포섹 등 국내외 주요 보안 전문업체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발표를 준비했습니다.

하루 종일 열리는 세미나와 전시회에서 우리 기업과 조직에 필요한 보안 통찰력과 실효성 있는 접근방식, 최신 대응기술 방안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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