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폰 사진전 수익금 기부
- 사진작가 김중만 참여…수익금 고대 의료원에 전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www.pantech.com 대표 박병엽 이준우)은 ‘베가의 눈으로 본 세상(EYES OF VEGA) 사진전 수익금을 고려대 의료원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진전은 사진작가 김중만씨가 팬택 스마트폰 ‘베가R3’로 촬영한 사진을 전시했다. 수익금은 총 4500만원. 사진전 사진을 팔아 마련했다. 전시회는 지난 1월21일부터 2월3일까지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서 진행했다.
팬택 마케팅전략실장 조영식 상무는 “베가R3로 촬영한 사진을 전시한 베가의 눈으로 본 세상의 수익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 의료원은 기부금을 선천성 시각장애 어린이 등 20여명의 환자 수술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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