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티몬, 중기유통센터와 중소기업 지원사업 나서

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www.tmon.co.kr 대표 신현성)는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센터)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 제품 홍보지원 사업’의 협력업체로 선정, 오는 24일부터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상품을 소개하는 ‘에디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디슨 기획전’은 티몬과 중기유통센터의 첫 공동 프로모션으로, 센터에서 추천하는 아이디어 상품들을 일반 상품보다 낮은 수수료를 책정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티몬은 2014년 1월까지 9개월간 총 18회에 걸쳐 5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며,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중소기업 상품의 인지도와 매출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티켓몬스터 B2B실의 정규화 실장은 “본래 티몬의 비즈니스 취지가 중소기업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 마케팅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티몬은 기업 간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한 중소기업 살리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이대호 기자
webmaster@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