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러리스 카메라 ‘NX2000’ 선봬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각자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가 30일 신형 미러리스 카메라 ‘NX2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녹화/홈/플레이백 3개의 버튼을 제외하고 본체 뒷면을 3.7인치 디스플레이로 마련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2030만 APS-C 규격 CMOS 이미지센서(CIS)와 고화질 이미지 촬영이 가능한 ‘DRIMeⅣ’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초당 8매 촬영, 최대 ISO 2만5600, ‘스마트 모드’ 등을 지원한다.
또한 근거리무선통신(NFC),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와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10여종의 삼성 렌즈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이렉트 링크’로 ▲오토쉐어 ▲소셜공유 ▲이메일 등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을 바로가기로 지정해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다.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선보이며 제품가격은 74만9000원(20-50mm 번들 렌즈 포함)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데이터 문제해결은행' 성과는?…19일 '데이터 비즈 어워드' 개최
2024-12-19 11:51:20美 12월 FOMC 충격… 이복현 금감원장 "안정적인 시장관리, 정책 차질없이 이행"
2024-12-19 11:38:11"인도 내 K-콘텐츠 불법 서비스 차단"…SBS·SLL·CJ ENM, 힘 모았다
2024-12-19 11:20:20우리금융캐피탈, 전기차 제휴 확대… BYD코리아와 전속금융 업무협약
2024-12-19 10:5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