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폰터스 HDR-3000’ 블랙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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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11-04 15:37:37

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현대엠엔소프트(www.hyundai-mnsoft.com 대표 유영수)는 전후방 2채널 모두 HD급 화질을 지원하는 차량용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폰터스 HDR-3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후방 모두 1280×720 해상도를 지원하며 4인치 액정표시장치(LCD)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SD카드 과부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SD카드 포맷 주기 자동 알림’을 적용했으며 4계절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지능형 스크린 세이버’, 그리고 주행과 주차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효과적인 촬영 모드를 지원함으로써 사용자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김형구 현대엠엔소프트 사업실장은 “폰터스 HDR-3000은 2채널 HD급 동영상 기록과 고해상도 LCD를 통한 정확한 영상재생 능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블랙박스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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