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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니클 ‘돈톡’, 콘텐츠 모아보기 특허 출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11-07 09: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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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 브라이니클(www.brinicle.com 대표 안종오)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메신저 ‘돈톡’에서 한 화면 내 콘텐츠 모아보기 기능을 통해 ‘복수의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제공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돈톡 모바일 메신저 상에서 화면을 분할해 모아보기 기능을 실행시키는 형식으로 상대방과 이야기하는 대화방에서 대화를 하며 한 화면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능을 통해 사진, 동영상은 물론 브라이니클 쇼핑정보, 일정, 현재 위치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브라이니클은 또 ‘메시지 회수기능’과 한 대화방 안에서 원하는 이들끼리 이야기할 수 있는 ‘귓속말 기능’ 그리고 대화방 화면에서 날씨, 시간, 음원 등의 정보를 표시해주는 라이브 알림 기능에 대해서도 특허를 출원했다.

선우윤 브라이니클 홍보담당자는 “돈톡은 기존 모바일 메신저를 어떻게 하면 스마트하고 트렌디하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포커스를 두고 개발한 모바일 메신저”라며 “이번 특허 건 역시 소비자가 모바일 메신저 상에서 최대한 편하게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둔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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