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플렉스 해외 공략 시동
- 홍콩 등 아시아 시장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 곡면(curved, 커브드)폰 ‘G플렉스’의 해외 시장 공략이 시작됐다.
LG전자(www.lge.com 대표 구본준)는 아이사 국가에 G플렉스 출시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현지시각) LG전자는 홍콩 차터하우스 빌딩에서 G플렉스 출시 행사를 열었다. 판매는 13일부터 개시한다. 싱가포르는 21일부터 정식 발매한다. 대만은 내달 초부터 시판 예정이다. LG전자는 내년 초 유럽 공략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 박종석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은 “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해 세계 커브드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플렉스는 6인치 고화질(HD, 720*1280) 곡면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스마트폰이다. 지난 11월 국내 출시했다. 통신 3사 모두 판매 중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전문가기고] AI 시대, 사이버 위협과 혁신 균형 맞추기
2025-01-20 14:17:26TSMC "트럼프 2기에도 반도체 보조금 지원 지속될 것"
2025-01-20 14:14:05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설 명절 대비 농·축산물 수급상황 점검
2025-01-20 13:27:46[인터뷰] AI로 속도 붙은 제조 DX…"확장성 강조된 플랫폼이 대세"
2025-01-20 13:26:31LTE 주파수 이용기간 종료 '임박'…"1인당 트래픽, 큰폭으로 꺾여"
2025-01-20 13: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