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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홈보이 쓰면 ‘EBS 강의 무제한’ 상품 선봬

윤상호 기자

- ‘유플러스 EBS홈스쿨’ 서비스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가정용 멀티미디어 단말기 ‘홈보이’ 교육 서비스를 강화한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EBS와 ‘유플러스 EBS홈스쿨’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LG유플러스 홈보이에서 ▲EBS 초중고 전과정 인터넷 강의 ▲EBS 프리미엄 영어 강의 ▲EBS TV 다시보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새로 홈보이에 가입하며 유플러스 EBS홈스쿨을 선택하면 월 2만2000원을 내면 된다. 오는 2014년 2월까지 가입자는 월 1만7600원으로 할인해준다. 기존 홈보이 및 070플레이어 이용자는 기존 요금에 월 1만6500원을 추가로 내면 유플러스 EBS홈스쿨을 쓸 수 있다. 유플러스 EBS홈스쿨 번들 요금제로 바꿔도 된다.

한편 홈보이는 7인치 태블릿 기반 인터넷 전화다. 인터넷TV(IPTV)와 전자책, 폐쇄회로TV(CCTV)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모은 것이 특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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