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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 예술작품 결합한 일체형PC 선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12-13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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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모뉴엘(www.moneual.co.kr 대표 박홍석)은 13일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아티스트 작가들의 작품을 적용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일체형PC ‘모뉴엘 플러스 아트’ 1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을 위해 모뉴엘과 함께한 아티스트는 이동기, 강석현, 하지훈, 하태임 등 4명이다. 각 작품은 일체형PC 본체 및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 IR리시버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각 작가마다 4작품을 선보인다. 총 400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모뉴엘은 아트 일체형PC 출시를 기념해 ‘4인 4색 아트 콜라보레이션 올인원 PC작품전’을 오는 1월 13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시 삼청동 소재 ‘아티제 삼청점’과 ‘스무디킹 가로수길점’에서 진행한다.

모뉴엘은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일체형PC 한정판은 국내의 포용력 깊은 작가들의 예술 DNA를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라며 “하드웨어 사양 경쟁에 지친 소비자를 위해 틀에 박히지 않으면서도 자유롭고 편한 아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제품가격은 하지훈 작가 작품은 미정이며 나머지는 각 180만원이다. 판매 시작은 작품점이 종료되는 1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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