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 LG 대리점에 움직이는 비디오월 구축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키오스크코리아(www.kioskkorea.kr 대표 이명철)는 24일 ‘움직이는 비디오월’을 LG전자 베스트샵에 구축 했다고 밝혔다.
움직이는 비디오월은 정적인 기존의 디스플레이에 동적인 요소를 가미,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자체의 대형화와 함께 화면의 대형화로 고객에게 감동과 함께 콘텐츠의 자유로운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서버모터를 통한 비디오월의 세밀한 이동제어로 소프트웨어와의 연동을 통해 딱딱한 디스플레이에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호텔, 쇼핑몰, 교회와 같은 고객 다중이용시설에 사용되는 플래카드형식의 현수막에서 다채로운 영상을 보여줄 수 있는 디지털 매체로의 전환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키오스크코리아 김형태 이사는 “움직이는 비디오월은 추가적인 연구 개발 성과가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지난해 방송사업 매출 내리막…제작비 증가·광고수익 감소 영향
2024-12-25 12:00:00[부고] 강용모(오늘경제 부사장 겸 편집국장)씨 모친상
2024-12-25 11:22:59고려아연 "조건부 집중투표청구는 합법·적법”… 영풍·MBK측 문제 제기에 반박
2024-12-24 22:57:31민주당,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발의 계획 수정…"26일까지 기다린다"
2024-12-24 18: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