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아이패드 전용 POS 고객 100개 가맹점 돌파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유라클(www.uracle.co.kr 대표 조준희)은 지난해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아이패드 전용 POS(판매시점관리시스템)인 ‘아이포스(iPos)’가 2개월 만에 100개 가맹점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아이포스(iPos)는 와이파이(wifi) 기술을 통해 프린터, 스캐너 등 POS 주변기기들과 무선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작동될 뿐만 아니라, 누구나 POS를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사용자경험(UX)을 구현했다.
아이패드(iPad)의 성능을 바탕으로 기존 PC형 POS보다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세일즈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이 점점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위치기반(LBS)의 개인화 마케팅툴로 확장이 가능하다.
또, 하드웨어 보안방식을 채택해 고객이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 해당 카드정보를 암호화하고 부가가치망(VAN) 서버에서 복호화된다.
한편 유라클은 아이포스(iPos)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3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스위트코리아’와 4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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