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저시력 아동 위한 재활캠프 개최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LG디스플레이(www.lgdisplay.com 대표 한상범)는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이태명)과 함께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여름 재활캠프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시력 아동과 형제자매, 전문가 및 LG디스플레이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각 및 다른 감각에 대한 민감성을 키우는 다양한 오감 자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방수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전무)는 “저시력 아동들이 장애에 굴하지 않고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더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저시력 재활 프로그램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08년부터 성장기 저시력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재활 캠프를 지원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800여명의 아이들이 캠프에 참여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비트코인이 불지른 가상화폐 ‘불장’… 금융당국, '이상거래' 모니터링 강화
2024-11-15 1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