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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6 시판 준비 ‘착착’

윤상호

- 전 세계 제품 공개 행사 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4월10일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출시를 앞두고 전 세계를 돌며 제품 공개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지난 24일(현지시각) 두바이를 시작으로 ‘갤럭시S6 월드투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월드투어는 삼성전자 제품 예약판매 개시를 알리는 행사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24일) ▲러시아 모스크바(25일) ▲싱가포르(26일) ▲중국 베이징(31일) ▲홍콩(4월1일) ▲일본 도쿄(4월8일) 등 순으로 개최한다. 월드투어는 각국 특색에 맞춰 꾸몄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영희 부사장은 “기존 프레젠테이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별로 차별화된 행사로 준비했다”며 “갤럭시 스마트폰 팬과 함께 갤럭시S6 출시를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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