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6’ 월드투어 시작
- 인도 칠레 행사 개최…4월10일 1차 출시국 윤곽 나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한국 인도 칠레 두바이 러시아.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1차 출시국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인도와 칠레서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발표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도 델리 ▲칠레 산티아고 등에서 열린 행사는 각각 300여명 150여명의 언론과 파트너 등이 참석했다. 인도 칠레는 오는 4월10일 1차 출시국 포함 국가다. 삼성전자는 1차 출시국 20개국 중 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는 공개치 않은 상태다.
삼성전자는 “인도와 칠레 행사를 시작으로 24일 두바이, 25일 러시아에서 월드투어가 열리는 등 갤럭시S6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에게 스마트폰의 새로운 가치를 전해주는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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