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UHD TV’ 매주 30% 이상 판매↑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6일 ‘SUHD TV’가 국내 출시 이후 매주 평균 30% 이상 판매 신장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누적 판매량도 작년 출시된 커브드(곡면) 울트라HD(UHD) TV의 동기간 판매량과 비교해보면 30%이상 높다.
특히 본격적으로 제품이 공급되기 시작한 3월 한달 간 SUHD TV 판매량이 1200대에 달할 정도로 프리미엄 TV 판매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인기 요인으로는 진일보한 디자인과 화질을 꼽을 수 있다. ‘나노 크리스털’ 기술을 통해 실제에 가깝게 화질을 끌어올렸으며 그랜드 챔퍼, 셔링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슈퍼 TV의 진가를 알아본 고객이 많아지고 입소문을 타면서 SUHD TV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2024 IT혁신상품] AI 협업부터 비정형데이터 보호까지…지란지교그룹 '각개약진'
2024-12-19 18:33:01비트코인, 1억5000만원대 유지…RWA NOVA 코인, 비트마트에 신규 상장
2024-12-19 18:06:07'계엄군 점거' 서버 살펴본 선관위 보안자문위…"침입 흔적 없다"
2024-12-19 17:56:25[현장] 티빙·웨이브 합병 두고 CEO별 온도차…"주주 동의 필요 vs 無 관여"
2024-12-19 17:13:57[DD퇴근길] 갈길 먼 AI 기본법…바디프랜드, '가구' 선보인 이유는
2024-12-19 16:5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