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 대규모 서버 대전 시작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씨소프트(www.ncsoft.com 대표 김택진)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의 대규모 서버 대전 ‘판게아 2015 시즌1’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판게아는 서버 대 서버(Server VS Server)간 대규모 점령전으로 작년 무한전투 시범서비스(CBT), 공개 서비스(OBT)를 거쳐 시즌 1에 돌입하는 정규 콘텐트이다. 전투는 오는 4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7주간 매주 일요일 22시에 진행한다. 서버 그룹은 무한전투 OBT 순위를 기준으로 총 46개 진영(23개 서버 마족, 천족)을 3개로 나눴다. 판게아 요새 점령 횟수와 안트릭샤(보스 몬스터) 처치에 따라 진영의 점수와 순위를 결정한다. 시즌1 최종 점수 1위 진영은 ‘시즌 우승자’의 명예를 수여 받고 말풍선 타이틀 ‘판게아 퍼스트시즌 우승’을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매주 판게아 요새전 설문 진행 시 소모품 지원 이벤트를 연다. 소모품은 ‘바람·생명의 신약’, ‘소생의 비석’, ‘변신캔디’ 등 전투 중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 요새 점령 진영에 일일 퀘스트를 진행하면 ‘혈투의 증표’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aion.plaync.com/event/150415_pangaea/index)는 22일 오픈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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