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0주년

[社告] 창간 10주년 디지털데일리, 변화는 계속됩니다

박기록

[社告] 창간 10주년 디지털데일리, 한 단계 더 도약하겠습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보다 더 고급화·차별화·전문화된 콘텐츠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과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창간 이후 지난 10년간, 디지털데일리는 온라인 뉴스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을 직접 현장에서 만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최신

통신정책과 서비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금융IT, 차세대 정보보호(보안) 등 핵심 IT 현안을 주제로 창간 당시부터 매년 평균 5~6, 지금까지 모두 70여회가 넘는 대규모 IT 컨퍼런스를 실시해왔으며 시의성 높은 컨퍼런스 주제 선정으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입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이와 함께 전문기자들의 깊이있는 시각을 담아내기 위한 블로그 미디어 딜라이트닷넷(www.delight.net)을 지난 2009년에 창간, 독자 여러분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또한 영문서비스를 통해 국내 IT현안을 글로벌 시장에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시작했으며 네이버, 다음, 네이트, , 다우존스 등 국내 주요 뉴스 포털 및 경제정보 포털을 통한 기사 콘텐츠의 유통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특히 IT분야별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출판서비스를 통해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해왔습니다. 올해로 9년째 발간된 금융IT 혁신과 도전은 우리 나라 금융IT 업계의 베스트셀러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창간 10주년을 맞아 앞으로 디지털데일리는 ‘IT 스페셜리티 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자 합니다. 정확하고 합리적이며 신속하고 냉철한 직관력이 요구되는 디지털 시대에서는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디지털데일리의 변화는 올해에도 계속됩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전문매체인 인사이트 세미콘’(www.insightsemicon.com) 창간

- 디지털데일리가 올해 3월 창간한 ‘인사이트 세미콘’은 국내 IT언론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일간 반도체/디스플레이 전문 매체입니다.

우리 산업계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이 차지하는 중차대한 의미에도 불구하고 국내 관련 산업에 대한 뉴스는 크게 부족한 상황입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의 민감한 이슈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사이트세미콘은 창간된지 불과 2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여러 차례의 특종으로 관련업계와 증시에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국내 관련산업의 소식을 원하는 해외 독자들의 문의도 크게 늘고 잇습니다.

◆최신 IT 현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S - 리포트(Report) 하반기 서비스

- 디지털데일리는 최신 IT핫 이슈를 각 분야의 전문기자들이 스페셜 리포트 형태로 제공하는 ‘S 리포트’(S-Report)를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엔터프라이즈솔루션, 보안, 금융IT, 하드웨어 등 각 분야별 주요 IT 이슈를 국내 시장 상황과 함께 분석해서 제시할 S-리포트는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 관련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만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S-리포트는 별도의 편집 디자인을 거쳐 독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 일정기간 안정화 기간을 거친뒤 매월 오프라인 형태로도 발간돼 구독을 원하는 독자 여러분들께 무료로 배포할 계획입니다.

디지털데일리 모바일 버전(2.0) 업그레이드

- 디지털데일리는 그동안 불편함이 지적됐던 모바일 서비스를 대폭 개선, 지난 51일부터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공식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 부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환경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혁신적인 콘텐츠의 생산과 더 편리한 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습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우보(牛步)의 우직함으로 다시 10년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5월17일

디지털데일리 임직원 일동

박기록
rock@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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