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새 파트너 프로그램 발표…인센티브 강화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kr 지사장 강민우)는 기존 파트너 프로그램의 기능을 개선하거나 새롭게 추가한 새로워진 퓨어스토리지 파트너 프로그램(P3)을 26일 발표했다.
새 파트너 프로그램은 인센티브 체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버, 골드 및 플래티넘 회원 등급으로 구성된 인센티브 체계에는 ▲파트너 중심의 새로운 고객 레퍼런스 프로그램 ▲파트너 등급에 따른 제품 할인율을 포함한 데모 구매 프로그램 ▲플래티넘 등급 파트너들이 올-플래시 스토리지 사업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활용 가능한 헤드카운트 방식의 인센티브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퓨어스토리지는 2015년 회계년도에만 300% 이상 성장했으며, 지난해 1월 31일부터 올 1월 31일 사이 액티브 파트너를 100% 이상 확대했다. 이번 파트너 프로그램은 마케팅 개발 펀드(MDF)를 4배까지 증가시키며 파트너들의 성공을 위한 투자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북미, EMEA(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APJ(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및 남미지역에서 현재의 골드 및 실버 등급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플래티넘’ 등급을 확대한다. 등급 자격은 퓨어스토리지 매출, 영업 및 기술 인력 인증과 마케팅 활동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되며, 등급에 따라 MDF, 신규 고객 확보 보너스 및 데모 랩 장비 할인 등의 차별화 된 인센티브를 적용 받는다.
마이클 소트닉 퓨어스토리지 글로벌 제휴 및 채널 부사장은 “향상된 P3 프로그램은 파트너들이 올-플래시 스토리지에 대한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사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향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더 많이 창출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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