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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5] 4:33, ‘로스트킹덤’ 테스트 실시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시삼십삼분(www.433.co.kr 대표 장원상 소태환, 4:33)은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에서 개발 중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로스트킹덤’의 TV광고 촬영 현장 영상(youtu.be/zj6dvZOan9U)을 공개하고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기간에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로스트킹덤 TV광고 모델은 할리우드 대표 스타 올랜도 블룸이 맡았다. TV 광고 영상 현장 공개를 시작으로 이용자들과 첫 대면식을 갖는다. 올랜도 블룸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현지에서 촬영된 광고에서 로스트킹덤의 전사가 돼 거대한 대검을 휘두르며 오크와 전투를 벌이는 장면을 연출했다.

4:33이 올 하반기 야심작으로 꼽은 로스트킹덤은 PC온라인게임 수준의 커뮤니티를 보여주는 마을 시스템이 강점인 게임이다. 실시간 다중접속(MO) 콘텐츠도 구현돼 있다. 900여개의 3차원 음향 효과를 적용, 거리와 공간에 따라 달라지는 사운드를 구현한 것도 이 게임의 강점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cafe.naver.com/lostkingdom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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