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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IT혁신상품] 넷마블게임즈 ‘레이븐’

이대호
◆[2015 IT혁신 / 게임부문] 넷마블게임즈 ‘레이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의 ‘레이븐’은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자회사 넷마블에스티(대표 유석호)가 제작했다. 뛰어난 그래픽 품질에 모바일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레이븐은 지난 3월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게임이다. 출시 5일 만에 구글·애플 양대 앱 마켓에서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한 뒤 지금도 최상위권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전 세계 구글플레이 게임 앱 매출 순위(앱애니 기준)에서도 3월에서 6월까지 4개월 연속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레이븐이 세운 기록으로는 ▲출시 40일 만에 하루 사용자수(DAU) 100만명 돌파 ▲78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건 달성 ▲99일 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 달성 등이 있다. 모바일 RPG의 대중화와 시장 확대를 견인한 대표적 작품이다.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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