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코웨이, CES2016서 사물인터넷 시대 선포

이민형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코웨이(www.coway.co.kr 대표 김동현)는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2016에서 처음으로 참가해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케어에 대한 비전을 선포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나를 중심으로 다 알아서 맞춰주는 세상 더 자유롭게, 더 편안하게(Be Free, Be Lazy)’ 라는 콘셉트,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차별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홈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코웨이는 참관객들에게 코웨이 만의 차별화된 스마트 홈 서비스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CES 전시장을 사물인터넷이 연결된 가정집으로 꾸며놓고, 스마트 홈에서 제공되는 혁신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특히 코웨이는 사물인터넷을 중심으로 가정 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가 서로 연동되고, 데이터 융합을 통해 제공되는 맞춤형 통합 솔루션 서비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는 전시회 첫날인 1월 6일(현지시각) 코웨이 부스에서 ‘아이오케어(IoCare, Internet of Care)’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케어’에 대한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는 “이번 CES에 참가해 코웨이의 핵심 경쟁력이자 국내를 대표하는 고객 케어 역량을 세계무대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인간 중심의 사물인터넷을 선보이며 글로벌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이민형
webmaster@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