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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외장수리 앱 ‘카닥’, 이용자 60만명 돌파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03-23 11: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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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자동차 외장수리 앱 카닥(www.cardoc.co.kr 대표 이준노)이 누적 다운로드 수 60만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60만 이용자 중 수입차 오너는 약 40만명이다. 현재 국내 수입차 오너 중 30% 이상이 카닥을 이용 중인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누적 견적요청 수리액은 1000억원, 실제 누적 수리처리 금액은 거래액 기준 200억원을 각각 돌파했다. 2013년 2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3년 만이다. 3월 현재 카닥으로 요청되는 월 평균 견적요청수는 1만건으로 월간 견적요청 금액이 60억원을 넘어섰으며 실제 수리로 이어지는 금액은 월 12억원에 달한다.

이준노 카닥 대표는 “카닥 이용자 60만 돌파의 핵심요인은 바로 99%에 달하는 고객 만족도에 있으며, 앞으로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온라인 웹을 통해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접근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수리 정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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