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코리아, ‘딥러닝 데이 2016’ 개최
엔비디아코리아(www.nvidia.co.kr 지사장 이용덕)가 오는 5월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딥러닝 데이(DEEP LEARNING DAY)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알파고와 이세돌의 세기의 대국 이후 전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딥러닝의 현재와 미래를 각종 사례 및 트렌드 분석을 통해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엔비디아 딥러닝 전문가가 직접 방한해 관련 내용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핸즈온(Hands-on) 세션을 통해 참가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엔비디아에서 머신 러닝 및 데이터 사이언스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발굴을 책임지고 있는 제리 첸이 첫 연사로 나선다. 고성능컴퓨팅(HPC)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그래픽처리장치(GPU) 가속 컴퓨팅이 딥러닝 분야 및 데이터 과학 분야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역할 및 기대 효과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오후에는 진행되는 핸즈온 세션은 ‘엔터프라이즈 트랙’과 ‘임베디드 트랙’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엔터프라이즈 트랙 핸즈온 세션에서는 엔비디아의 딥러닝 GPU 트레이닝 시스템 ‘DIGITS’의 다양한 활용 방법에 대한 튜토리얼을 제공하며 데모 실습을 위해 노트북을 직접 지참해야 한다. 임베디드 트랙 핸즈온 세션에서는 GPU 기반의 개발자 플랫폼 ‘JTX1’의 데모 실습을 진행한다. ‘JTX1’ 을 사전 구매 후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선정된 사람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수환 기자>shulee@insightsemi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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