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레드햇-MS, ‘글로벌 로드쇼 서울’ 공동 개최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레드햇(www.redhat.com)과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는 오는 19일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구현한 기술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비전을 논하게 될 글로벌 로드쇼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11월 고객에게 더 다양한 선택과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MS 애저에 레드햇의 솔루션을 공급하는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MS 애저 고객은 현재 레드햇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비롯해 레드햇 제이보스 웹 서버, 레드햇 글러스터 스토리지 및 레드햇의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오픈시프트 등 레드햇의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전체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양사의 구체적인 협업과 미래 전략에 대한 더 세부적인 정보가 공개될 계획이다. 

한국레드햇 함재경 사장은 ”이번 로드쇼는 IT 환경 구축에 있어 고객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레드햇과 MS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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