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서 화끈한 화력전 가능…엔씨, 슈팅게임 ‘헌터스어드벤처’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씨소프트(www.ncsoft.com 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슈팅 역할수행게임(RPG) ‘헌터스 어드벤처(Hunters Adventure)’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구글플레이(goo.gl/HFQEi7)와 애플 앱스토어(goo.gl/0JpUr4)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헌터스 어드벤처는 총알 세례를 퍼붓는 화끈한 화력전이 가능한 게임이다. 시원한 액션과 빠른 전투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용자는 피라미드, 만리장성 등 전세계 유적을 배경으로 모험을 떠난다. 다양한 헌터(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시킬 수 있으며 이 헌터를 조합해서 각각의 모험(스테이지)을 완료한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7월 4일까지 ▲탄약(활동력) 누적 소비량에 따라 아이템을 증정하는 ‘탄약 소비 이벤트’ ▲일반 스테이지 완료 시 헌터 조각을 증정하는 ‘일반 탐험 정복’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같은 기간 동안 3성 헌터 ‘에이미’와 ‘쿠베라’ 패키지도 한정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출시일부터 한달간 공식 카페(cafe.naver.com/huntersadventure)의 등급업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공식 카페에서 ‘영웅 헌터단’ 등급을 달성하고 인증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캐릭터 1종(헌터 영입권)과 아이템(황금 망치)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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