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LG전자, 얼음정수기 LG시그니처냉장고 선봬

윤상호
- 출고가 1190만원…용량 840리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1000만원이 넘는 냉장고가 나왔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정도현 조성진 조준호)는 ‘LG시그니처냉장고(모델명 J848ND79)’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LG시그니처의 두 번째 냉장고다. 얼음정수기를 결합했다. 출고가는 1190만원이다. 국내 시판 중인 빌트인을 제외한 냉장고 중 가장 비싸다. 용량은 840리터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오토 스마트 시스템 등을 채용했다.

LG전자는 이 제품군은 서비스 전담 인력을 운영한다. 전용 콜센터 등 초고가 가전 제품에 걸맞는 서비스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박영일 LG전자 냉장고사업부장(부사장)은 “최고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LG시그니처냉장고가 초프리미엄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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