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판매를 위해 대대적 마케팅에 나섰다. 디지털프라자 등 2800여 매장에서 체험행사를 연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갤럭시노트7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서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다. 출고가는 98만8900원이다.
갤럭시노트7은 ▲홍채인식 ▲S펜 ▲방수방진 ▲엣지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국내 예약판매는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다. 16일부터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예약구매자 중 23일까지 개통을 완료하면 ‘기어핏2’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과거 그 어떤 신제품보다 빠르게 사전 판매와 체험 행사를 시행하는 것은 갤럭시노트7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동시에 나타내는 것”이라며 “사전 구매와 체험을 통해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혁신 기술을 가장 먼저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노트7 사전 판매와 체험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노트7 홈페이지 (www.samsung.com/sec/galaxynote7)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