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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엣지, 새 옷 입었다…‘블루코랄’ 출시

윤상호
- 32GB·64GB 둘 다 적용…테두리는 로즈골드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7엣지’가 새 옷을 입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오는 11일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전후면은 블루코랄 테두리는 로즈골드 색상이다. 블루코랄은 ‘갤럭시노트7’에 첫 선을 보여 인기를 끈 바 있다. 블루코랄 제품은 갤럭시S7엣지 32GB와 64GB 모델 모두 나온다.

블루코랄 출시를 계기로 삼성전자는 오는 11일부터 12월까지 다양한 행사에 나선다.

우선 ‘나의 푸르른 일상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일부터 12월31일까지 연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samsung.com/sec/galaxys7/dailyphot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을 대상으로는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S7의 선물’ 행사를 연다. 17일부터 12월16일까지다. 블루투스 스피커 구매권 등을 준다. 정품 액세서리를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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