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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웨이즈, 영어권 이용자 유입 마케팅 본격화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11-29 17: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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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애드웨이즈(adways.net 대표 오카무라 하루히사)가 영어권 모바일게임 이용자 유입을 위한 행동 데이터 기반의 소셜마케팅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새 서비스는 애드웨이즈가 국내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사전예약 플랫폼 ‘예약탑텐’의 영어권(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서비스인 ‘프리런치미(PreLaunch.Me)’의 마케팅 데이터가 기반이 된다. 이를 통해 질 높은 잠재 이용자를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플랫폼 내에서 타겟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애드웨이즈 조사에 따르면 베타기간 동안 영어권 국가 내에서 실제 프로모션을 실시해 본 결과 실제 광고수익률(Return On Advertisement Spend)이 기존 대비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카무라 하루히사 애드웨이즈 대표(CEO)는 “앞으로도 애드웨이즈는 글로벌로 진출하는 다양한 개발사들을 위한 효율적이고 질 높은 글로벌 토탈마케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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