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도 전자회사도 인공지능 로봇 ‘눈독’
SK텔레콤 박명순 미래기술원장은 “누구를 시작으로 음성인식과 인공지능이 생활 전반을 획기적으로 바꿔가는 ‘AI 대중화 시대’가 열렸다”고 평가했다.
LG전자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7에서 로봇 사업 본격화를 선언했다. ▲집사 역할 가정용 허브 로봇 ▲정원 손질 로봇 ▲공공장소 편의 도우미 로봇 등을 내놓았다. 로봇청소기 사업을 통해 축적한 자율주행 기술과 로봇 플랫폼을 활용했다.
가정용 허브 로봇은 집 안 곳곳에 위치한 미니 로봇과 연결해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사물인터넷(IoT)과 결합 집 안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다. 음악과 시진 등 감정 교감도 지원한다. LG전자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바탕으로 로봇 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공항 안내 로봇과 공항 청소 로봇은 인천공항에서 현장 테스르를 시작했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CES2017에서 “홈IoT와 로봇을 중심으로 미래 사업을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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