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편의점·외식업체 들르면 혜택
- 전국 세븐일레븐·롯데리아 매장 각각 포켓스톱·체육관 지정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포켓몬 고(Pokémon GO)’ 개발사이자 서비스업체인 나이언틱(www.nianticlabs.com 대표 존 행크)은 포켓몬코리아와 편의점 프랜차이즈인 세븐일레븐과 외식업체인 롯데리아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 전국 8500개 매장은 ‘포켓스톱’이나 ‘체육관’으로 지정돼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리아 역시 전국 매장 중 2459개는 포켓스톱으로, 250개는 체육관으로 지정되는 등 그간 대도시 위주로 몰려있던 ‘포켓스톱’과 ‘체육관’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전국 세븐일레븐과 롯데리아 포켓스톱에서는 몬스터볼, 수퍼볼, 라즈열매, 나나열매, 파인열매, 행복의알 등 포켓몬 고를 즐기기 위한 모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나이언틱은 “다양한 파트너십을 확대, 지역에 상관없이 모든 유저가 'Pokémon GO'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비트코인이 불지른 가상화폐 ‘불장’… 금융당국, '이상거래' 모니터링 강화
2024-11-15 1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