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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월시스템즈, 싱가포르서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시스템 선봬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워터월시스템즈(대표 이종성)는 지난 23일일부터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커뮤닉 아시아 2017(Communic Asia 2017)’에 참가해 내부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워터월(WaterWall)’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터월시스템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의적인 정보유출을 막고, 개인정보 및 기밀정보가 무단 이동되는 것을 방지하는 DLP 솔루션 워터월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자체 수출 및 국내 대기업을 통해 50여개국의 해외 법인에 도입돼 있다. 이번에는 싱가포르 시장 진입을 위한 클라우드형 서비스 모델을 전략적으로 홍보했다.

워터월시스템즈는 클라우드 지원시스템(WW CSS)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클라우드 기반 DLP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 정동해 해외 기술지원본부 팀장은 최신 보안 이슈에 대응하는 진화된 DLP 기술 트렌드를 발표하고,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에 대한 긍정적인 운영방안을 다양한 사례로 소개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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