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영국서 출입통제 통합보안시장 출사표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바이오인식 전문기업인 슈프리마(www.supremainc.com, 대표 송봉섭)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보안전시회 ‘IFSEC 2017’을 통해 ‘인텔리전트 도어컨트롤러 코어스테이션(Intelligent Door Controller CoreStation)’을 공개하고 출입통제 통합보안시장에 출사표를 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슈프리마가 선보인 코어스테이션은 최신 바이오인식 기술을 적용해 ACU(Access Control Unit) 기반의 중앙집중형 인텔리전트 시스템(Centralized Intelligent System)에서 RF 카드와 바이오인식을 같이 처리할 수 있다.
중소형 빌딩에서부터 대규모 엔터프라이즈급까지 적용할 수 있고, 별도의 지문관리 시스템 추가 설치 없이 일원화된 지문인증을 제공한다. 초당 40만명의 대규모 지문 매칭을 지원하고 최대 50만명까지 사용 가능하다.
송봉섭 슈프리마 대표이사는 “코어스테이션은 초대형 엔터프라이급 보안시장에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강력한 보안성과 편리성의 니즈에 부합하는 바이오인식 기술이 적용된 ACU 기반의 출입통제 시스템”이라며 “다양한 사용 환경 및 설치환경을 지원하기 때문에 신축 사이트뿐 아니라 기존 제품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도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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