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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40만원까지 보장 ‘폰안심케어3’ 선봬

윤상호
- 24개월 월 7000원…본인부담금, 최소 3만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휴대폰 보험을 최대 140만원까지 보장하는 내용으로 개편했다.

KT(대표 황창규)는 ‘폰안심케어3’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폰안심케어는 KT의 휴대폰 보험이다. 분실 및 파손 등에 대한 보상을 한다. 폰안심케어3은 애플 ‘아이폰’은 최대 140만원 다른 제조사 제품은 최대 120만원을 보상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기간은 24개월 보험료는 각각 월 최대 7000원과 6000원이다. 보상을 받을 때 본인 부담금은 최소 3만원이다.

KT 영업본부장 편명범 전무는 “이번에 출시하는 폰안심케어3는 고객 입장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KT는 고객 입장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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