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유엔, KT 사회공헌모델 ‘호평’

윤상호
- KT 주도 UCC, 유엔 공식의견서 채택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의 노사공동 나눔협의체 활동이 국제 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KT(대표 황창규)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제56차 사회개발위원회에서 KT의 UCC(Union Corporate Committee) 활동을 공식의견서로 채택했다고 7일 밝혔다.

UCC는 KT 등 국내 20개 기업이 노사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기업별 특성에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한다.

KT 경영관리부문장 이대산 부사장은 “이번 유엔 공식의견서 채택은 KT뿐 아니라 우리나라 우수한 지속가능모델이 글로벌 무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KT 노사가 함께 UCC를 통한 상생과 나눔을 확산하고 국민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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