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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홈 큐레이션 전용관 ‘위홈’ 선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8-03-15 10: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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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두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위메프가 큐레이션 서비스를 강화한다. 집 큐레이션 전용관을 열었다. 집 구하기, 꾸미기, 보안 등 집과 관련된 정보와 상품을 한 곳에 모아 보여준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홈 큐레이션 전용관 ‘위홈’을 모바일 영역에 추가하고 파트너사와 연계해 집 관련 고객맞춤형 콘텐츠 정보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위홈은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이하 피터팬)’의 ‘집구하기’ ▲’HOME.D’의 ‘집꾸미기’ ▲’THE CLOZET’의 ‘옷장털기’ ▲’캡스홈’의 ‘집지키기’ ▲’SK매직’의 ‘집케어하기’ 등 5개 파트너 사들의 전용페이지를 상단에 노출해 보여준다.

위홈에서는 맞춤형 홈 스타일링 서비스, 가정 렌털 제품 등 집과 관련된 서비스를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다. ‘오늘의 집’ ‘신혼부부 집 꾸미기 등’ 위메프 특가 상품 정보도 제공한다. ‘저렴하게 방 구하는 노하우’ ‘리모델링 없이 꾸민 집 이야기’ 등 주거 관련 콘텐츠도 마련했다.

위메프 강정우 전략실장은 “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된 집과 관련한 다양한 특가 상품들과 생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신규 전용관을 선보였다”며 “향후 다양한 파트너 사들과 협업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상품들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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