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 NXP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PMIC 개발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로옴(대표 사토시 사와무라)은 NXP의 i.MX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에 최적화된 전력관리반도체(PMIC) ‘BD71837MWV’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i.MX 8M에 필요한 전원 계통(파워 레일)과 기능을 하나의 칩에 집적한 PMIC다. 최고 전력 변환 효율 95%의 고효율 직류/직류(DC/DC) 컨버터를 비롯해 시스템에 필요한 전원 및 보호 기능을 단일 칩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i.MX 8M에 적합한 전원 ON/OFF 시퀀서를 내장했다.
오는 6월부터 샘플 출하를 개시하고 10월부터 월 40만 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할 예정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전문가기고] AI 시대, 사이버 위협과 혁신 균형 맞추기
2025-01-20 14:17:26TSMC "트럼프 2기에도 반도체 보조금 지원 지속될 것"
2025-01-20 14:14:05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설 명절 대비 농·축산물 수급상황 점검
2025-01-20 13:27:46[인터뷰] AI로 속도 붙은 제조 DX…"확장성 강조된 플랫폼이 대세"
2025-01-20 13: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