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포시에스, 창립 23주년 맞아 새 CI 공개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전자문서 및 리포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포시에스(대표 박미경, 문진일)가 창립 23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CI를 23일 공개했다. 포시에스의 창립일은 1995년 7월 25일이다.

회사 측은 “CI 교체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기존 포시에스의 기업정신과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 더 높이 비상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기업명을 표현한 로고타입은 기존의 날카롭고 딱딱한 로고 이미지를 탈피해 이성에 기반한 전문성과 유연하고 친근한 감성을 직선과 곡선으로 조화롭게 표현했다. 이는 남성과 여성이 조화롭게 함께 일하는 포시에스의 기업문화를 담은 것이다.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는 “이번 새로운 CI로 포시에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힘차게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며 “기존 패키지 사업과 함께 올 상반기 해외시장에 런칭한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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