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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다윈·트위치 아시안게임 특집 광고상품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8-07-31 1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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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 6개 게임 시범종목 위한 상품 최적화 거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2018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Dawin)’과 글로벌 소셜 비디오 서비스 ‘트위치(Twitch)’에 동영상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패키지 광고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 아시안게임’ 관심 이용자에게 맞춤형 광고 노출이 가능한 패키지 상품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6개 게임이 e스포츠 시범종목으로 채택돼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 패키지 광고상품 매체 구성 최적화도 거쳤다.

광고상품 매체인 ‘다윈’은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와 3190만 순방문자(UV)의 대규모 커버리지를 보유한 국내 1위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다. 아시안게임 패키지 상품에 한해 특별 서비스율을 추가로 제공, 더욱 저렴한 단가로 집행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트위치’에서는 아시안게임 e스포츠 시범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2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8 ▲아레나 오브 발러(한국명 ‘펜타스톰’) ▲클래시 로얄 등 6개 게임의 콘텐츠 타겟팅이 가능하다. 스포츠와 게임 주요 관심 타깃인 10대~30대 남성이 전체 트위치 이용자의 65%를 차지하는 만큼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인크로스 측은 “아시안게임 기간에 집중적인 마케팅을 펼치고자 하는 광고주를 위해 이번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며, “차별화된 매체 구성과 정교한 타겟팅으로 무장한 아시안게임 패키지 광고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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