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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LoL 월드 챔피언십, 방송 중계진·채널 공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8-09-14 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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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를 개발‧서비스 중인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2018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중계진 및 방송 플랫폼 정보를 14일 공개했다.

올해 롤드컵은 롤드컵은 오는 10월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 파크(LoL PARK)에서의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를 거쳐 11월3일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결승까지 이어진다.

중계진은 한국 e스포츠 역사의 산 증인인 전용준과 화려한 입담, 능숙한 진행을 자랑하는 성승헌이 캐스터로 참여하며 이현우, 김동준, 강승현, 고인규 등 재미와 깊이를 두루 갖춘 유명 해설들도 총출동한다. 롤드컵 분석 데스크엔 게임해설가 하광석이 함께한다.

방송 플랫폼은 OGN을 비롯해 네이버TV, 아프리카TV, 트위치, 카카오톡, 카카오TV이다. 이후 플랫폼이 추가될 수 있다. 롤드컵 티켓은 지난 8월21일부터 각 스테이지별로 순차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플레이-인 스테이지 및 8강전 티켓의 경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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