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11월 더블할인 멤버십 스페셜 해택을 ▲G마켓 ▲뚜레쥬르에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KT는 G마켓에서 2만5000원 이상 구매자에게 5000원 중복 할인쿠폰을 준다. VIP고객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뚜레쥬르는 연말까지 최대 30% 할인행사를 연다.
KT는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결제에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멤버십 할인과 계좌 결제를 결합했다. 영화 예매에 이용할 수 있다.
KT 무선서비스담당 권기재 상무는 "KT는 고객 취향을 고려한 제휴 혜택 제공과 함께 고객들이 멤버십 혜택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편 결제 서비스를 새로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멤버십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