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8 콜센터품질지수(KS-CQI: Korean Standard Contact-Service Quality Index)’에서 가전서비스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콜센터 전문상담사를 육성하고 있다. 전문상담사는 제품 분해 교육과 생산 라인 견학 등을 통해 제품 이해력을 높이고 있다. 서비스 엔지니어와 동행해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도 한다. 상담 능력이 뛰어난 상위 10%는 ‘상담 명장’으로 선발한다. 이들은 상담 노하우를 동료에게 전파한다. ▲음성인식 자동응답시스템(ARS) ▲인공지능(AI) 챗봇 등 다양한 상담을 제공한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브랜드경영협회 주관 ‘2018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가전제품 사후서비스(AS)부분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LG전자 고객만족(CS)경영센터 한국서비스담당 이규택 상무는 “LG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