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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IT혁신상품] LG전자 ‘오브제’, 가전인가 가구인가

윤상호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지난 11월 LG전자가 새로운 생활가전 브랜드 ‘오브제’를 발표했다.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등이 참여했다.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이다. ‘LG시그니처’와 함께 LG전자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는 첨병 역할을 할 전망이다.

오브제는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오디오 ▲TV 4종이다. 가전과 가구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주문 생산으로 판매한다. 침대와 소파 등 개인과 가까운 곳에서 사용해도 전자파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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