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IT혁신상품] 삼성D ‘8K QLED’, UHD보다 화소 4배 많아
[디지털데일리 신현석기자] 삼성디스플레이 8K QLED를 적용한 삼성전자 TV는 연말 출시 후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8K(7680X4320)는 풀 HD(1920×1080)보다 16배, 4K(3840×2160) 대비 4배 더 많은 화소로 대화면 TV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초고해상도 패널이다. 8K QLED는 퀀텀닷 기술에 8K(7680X4320) 해상도를 접목한 제품이다. 풀HD(1920X1080) 대비 16배, UHD(3840X2160) 대비 4배 더 많은 3300만개 이상 화소가 촘촘히 배열돼 있다.
최대 4000니트(nit) 밝기와 HDR10+ 기술로 최적의 HDR(High Dynamic Range) 영상을 구현하는 ‘8K HDR 4000’을 통해 현장감과 깊이감을 높일 수 있다. 8K QLED를 장착한 TV는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플랫폼 ‘빅스비(Bixby)’도 적용돼 음성명령을 통해 TV 조작을 할 수 있으며 스마트싱스(SmartThings) 클라우드에 연동된 다양한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신현석 기자>shs1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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