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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야구9단’ 신규 모델로 이향 아나운서 선정

이대호
- 총 563명이 등장하는 2018 시즌 선수 업데이트 진행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 NHN엔터)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의 2019년 신규 홍보 모델로 이향 아나운서를 선정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야구9단은 NHN빅풋(대표 김상호)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에 서비스 중인 게임이다.

NHN빅풋은 그동안 야구9단 모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진달래 아나운서에 이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이향 아나운서가 야구9단 이용자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야구9단 신규 모델 선정과 관련, 오는 23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촬영 메이킹 영상 시청과 이향 아나운서가 등장하는 월페이퍼를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게임 내 아이템인 이향 스카우트 의뢰권 20장과 장비 업그레이드 이용권 3장, 100만 CP와 홍삼액 10개가 들어있는 ‘이향의 특별 할인 패키지’도 계정당 1회에 한해 한정 판매한다.

야구9단 2018시즌 선수 업데이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작년 시즌 활약을 토대로 타자 268명, 투수 259명 등 총 563명이 새롭게 등장하며 이 가운데 골든글러브 수상자와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은 특별한 능력치로 만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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